버락 오바마(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3조7700억 달러 규모의 2014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한 뒤 제프리 지엔츠 예산관리국장과 함께 들어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의 골자는 부자 증세와 사회복지 프로그램 축소를 맞바꿔 연방정부의 재정적자를 줄이겠다는 것으로 의회 논의 과정에서 공화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워싱턴/신화연합뉴스
버락 오바마(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3조7700억 달러 규모의 2014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한 뒤 제프리 지엔츠 예산관리국장과 함께 들어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의 골자는 부자 증세와 사회복지 프로그램 축소를 맞바꿔 연방정부의 재정적자를 줄이겠다는 것으로 의회 논의 과정에서 공화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워싱턴/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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