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토퍼 액티브 쉘 소재의 ‘에수스’ 재킷은 통기성과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산을 오르는 동안 열기는 빨리 배출시키고, 정상에서의 쌀쌀한 바람은 철저히 차단해 체온 유지 효과가 탁월하다.
‘울트라 라이트 7D’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좋다. 착용감이 편안하고 가슴 부위에는 3M재귀반사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
남성용에는 체스트 포켓을 달아 실용성까지 더했다. 남성용은 블루, 오렌지, 여성용은 라이트 옐로, 민트 그린,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32만원.
남성용 ‘스톰 재킷’은 방수력, 내구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높였다. 모든 봉제선에는 특수 테이프를 덧대는 심실링(Seam Sealing) 처리를 해 방수효과가 크다.
투습·방수 기능이 우수한 폴리우레탄 필름과 외피를 접착해 원단 자체의 방수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마찰력이 높은 스파이더 패턴의 실리콘 프린트를 어깨에 적용해 마모도가 적다. 컬러는 차콜, 오렌지, 머스타드 세 가지이고, 가격은 29만원이다.
‘플렉스 트레일 GD’는 등산은 물론 달릴 때도 착용하기 좋은 트레일 런닝화다. 특수 배합한 고무 밑창은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측면 보호력을 높이기 위해 반투명 폴리우레탄을 갑피에 부착했다.
신발의 형태가 잘 유지되고 통기성과 착용감 역시 탁월하다. 컬러는 여성용은 그린, 퍼플, 남성용은 블루가 출시됐다. 가격은 18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