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레이어드 후디 자켓
일교차가 큰 만큼 이런 계절에는 무엇보다 레이어링에 신경을 써야 한다.
레이어링은 옷의 용도에 맞춰 겹쳐 입는 방법이다.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정한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추위와 비,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용도와 목적에 적합한 옷을 준비해 그때그때 옷을 하나씩 벗거나 입어서 달라진 조건에 신체가 편안하도록 조절하는 것을 말한다.
하이브리드 방풍재킷 카브루(18만5000원)는 투습성이 대폭 개선된 코오롱스포츠 자체 방풍 소재인 ‘ATTOTEK’를 적용해 아웃도어 및 가벼운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도록 했다.
함께 코디한 바지(16만원)는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를 사용한 조디악 바지로 입체 패턴 및 테크니컬 절개로 최적의 활동성을 강조한다.
바이크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한 트래블 라인의 레이어드 배색 방풍재킷(18만원)은 바이크 스타일의 깃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가슴과 하단의 포켓으로 수납성을 높였다.
여성용 레이어드 후디 재킷(21만원)은 가볍고 방풍 기능이 뛰어난 쉘러 소재에 매시 소재를 더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지난해 말 ‘티타늄재킷’, 지난 2월 ‘1975재킷’에 이어 40주년 기념 세 번째 스페셜 에디션인 ‘1996재킷’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