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거 기성용, "혼자서 밥먹어도 창피하지 않아"

입력 2013-04-11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혼자서 고기먹으러와도 창피하지 않다"

기성용이 타국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은 11일 새벽 방송된 KBS 스포츠다큐 승부 1부에 출연, 프리미어리거로서 살고 있는 생활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다. 청소년 시절에는 호주에 있어고 이후에는 서울에서 선수생활을 해 거의 혼자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상황에 적응을 잘하는 편이다. 영국에서는 일주일에 세번 정도 요리를 해먹기도 한다"고 말하며 수준급의 요리실력도 선보였다.

기성용은 방송에서 자신이 사는 숙소, 동료와 함께 외출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KBS 개편 후 첫 방송된 스포츠 다큐 '승부'는 1.3%(AGB닐슨 코리아)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87,000
    • -1.75%
    • 이더리움
    • 4,745,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3.38%
    • 리플
    • 2,045
    • +1.89%
    • 솔라나
    • 354,900
    • +0.45%
    • 에이다
    • 1,476
    • +8.77%
    • 이오스
    • 1,068
    • +4.71%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701
    • +5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4.48%
    • 체인링크
    • 24,370
    • +14.95%
    • 샌드박스
    • 604
    • +2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