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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번방의 선물' 포스터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극장 상영과 별도로 곰TV에서도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관람 금액은 1만원이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바보 용구(류승룡 분)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 7번방에 수감되면서 재소자들과 겪게 되는 감동과 웃음의 휴먼 코미디 영화다.
지난 1월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통계 결과 지난 10일까지 전국 누적 관객수 1278만 2920명을 기록했다.
이는‘괴물’(1301만 9740명), ‘도둑들’(1298만 3334명)에 이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3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