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밤 방송된 ‘무릎팍도사’에서는 탤런트 박주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6.4%(AGB닐슨코리아) 시청률 성적을 냈다. 지난주 5.6% 대비 0.8%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결혼 후 연기보다 가정에 몰두했었던 이야기와 여배우로서 갈등하지 않을 수 없는 시술 이야기 등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릎팍도사’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는 6.3% 시청률을 성적을 냄으로써 아쉽게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승기를 빼앗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