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4/20130412080500_287750_450_675.jpg)
먼저 공개된 화보에서 장희진은 발랄한 느낌의 블랙 드레스에 캐주얼한 청바지, 그리고 캔버스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잡티 하나 없는 무공해 피부와 갸름한 턱 선은 그녀의 수수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사진 속 장희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과시했으며, 군살없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 남심(男心)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블랙 드레스만으로도 청순한 소녀에서 섹시한 여인의 모습까지 자유자재로넘나들며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촬영 내내 이 날의 컨셉을 잘 살리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던 그녀의다채로운 매력에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