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허브는 신한카드와의 제휴 통해 국내 IPTV 서비스 최초로 유료 콘텐츠 결제 가능한 포인트 적립 가능한 ‘TV포인트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TV포인트 신한카드’는 올레TV 890번 채널 ‘TV포인트 앱’에서 리모콘으로 신청할 수 있다. KT미디어허브는 카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6월 말까지 발급 고객에게 1만 포인트를 즉시 적립 해준다. 사진은 양사 업무제휴 협약식에 참석한 김주성 KT미디어허브 사장(왼쪽)과 신한카드 사업부문장 권오흠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