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예상밖 기준금리 동결이후 채권금리가 이틀째 급등세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12일 오전장에서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일대비 각각 6bp, 5bp씩 상승하면서 2.69%, 2.77%를 기록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6bp, 3bp씩 오르며 2.97%, 3.14%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채(무보증3년)AA-, 회사채(무보증3년)BBB-는 5bp, 4bp 상승하며 각각 3.05%, 8.65%를 기록중이다.
국채선물시장 역시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오후 12시52분 현재 전일대비 13틱(0.13포인트) 하락한 106.50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