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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승호랑 설리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유승호와 설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로 추정되는 사진이지만 현재의 모습과 많이 닮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연미남" "자연미인"이란 감탄사를 쏟아냈다.
유승호는 6살 때 MBC 특집극 '가시고기'(2000년)로, 설리는 11살 때 SBS 월화극 '서동요'(2005년)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달 5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극비리에 입소했으며, 설리는 새 앨범 준비와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