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트위터)
한승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랜만이용~~! 원래 전면카메라는 이렇게 항상 뿌옇게 나오는 건가... 잘 지내고 계시죠? 봄이어도 아침저녁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승연은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채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한승연의 옷매무새와 더불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에서 청순미가 발산되고 있다.
한승연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스카프를 두르니깐 겨울 분위기 난다", "한승연 민낯이 아닌, 한승연 대학생이 더 어울리는 제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