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병만족의 채텀 섬 생활 여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과 정석원은 물개를 만나러 가는 도중, 난데없는 액션 대결을 펼쳤다.
정석원은 “아직도 맞는 연기가 편하다”고 말문을 열었고, 리키김은 정글에서 액션 대결을 제안해 ‘정글래디에이터’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리키김은 영어로 정석원을 도발했다. 이에 정석원이 “난 한국사람이야”라며 화려한 액션을 연출했다.
한편 노우진도 ‘정글래디에이터’에 끼고 싶었지만 리키김의 총ㅡ살로 쓰러지는 역할로 끝난다. 이에 박보영이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말해 노진우는 굴욕만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