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마스터스 골프대회 2R 공동 7위…타이거 우즈와 동타

입력 2013-04-13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경주의 티샷(사진=연합뉴스)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칼날’을 세웠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8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줄였다. 1언더파 71타다. 이로써 최경주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최경주의 아이언샷은 그야말로 날카로운 칼날과 같았다. 자로 잰 듯한 아이언샷이 이어지면서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출발은 불안했다.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최경주는 2번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로 응수하며 만만치 않은 샷 감각을 발휘했다. 그러나 3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라운드는 아이언샷의 진수를 보여줬다. 10번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12번홀(파3)과 13번홀(파5) 연속버디를 기록하며 선두 타이거 우즈(미국)를 한 타 차로 위협했다. 그러나 최경주는 14번홀(파4) 세컨샷을 그린에 올렸지만 언덕을 넘기지 못해 파 퍼트에 실패했다. 이 홀에서 한 타를 잃은 최경주는 15번홀(파5)부터 마지막 홀까지 전부 파로 막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한 타를 줄여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타이거 우즈는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최경주와 동타를 이뤘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4일 새벽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83,000
    • +1.98%
    • 이더리움
    • 3,110,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1.88%
    • 리플
    • 2,118
    • +0.28%
    • 솔라나
    • 128,500
    • -1.61%
    • 에이다
    • 401
    • -0.99%
    • 트론
    • 414
    • +0.49%
    • 스텔라루멘
    • 2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0.24%
    • 체인링크
    • 13,050
    • -1.58%
    • 샌드박스
    • 12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