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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보이스코리아2' 캡처 )
1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는 현직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와 최연소 참가자 이재원의 배틀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유미와 이재원은 1989년도 발표된 김추자의 '빗속의 여인'으로 무대에 섰다.
신유미는 현재 아이돌 그룹 빅뱅과 투애니원, 이하이 등이 소속된 국내 대형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보컬 선생님으로, 연습생과 소속 가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어 이재원 역시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참가자다.
배틀 라운드 무대에 선 두 사람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코치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신유미는 개성 넘치는 가창력과 춤사위로 코치들의 극찬을 받았다. 결국 두 사람은 각각 강타와 신승훈 코치의 선택을 받아 다음 라운드인 KO라운드의 진출권을 획득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유미 빗속의 여인, 최고다" , "신유미 빗속의 여인 대박", "신유미 빗속의 여인 음원 출시 안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