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조지아커피가 ‘조지아유러피안’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지아 유러피안’은 깊고 진한 맛의 에스프레소커피로,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의 원두를 배합했다.
이번 신제품은 ‘조지아 유러피안 에스프레소 블랙’ ‘조지아 유러피안 에스프레소 라떼’ 두 가지다.
‘에스프레소블랙’은 에스프레소 방법으로 추출해 깊고 진한 커피 맛과 향을 살렸으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
‘에스프레소라떼’는 깊고 진한 맛의 에스프레소 커피에 우유를 더해 부드러움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