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최근 종편채널 TV조선 ‘속사정’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이숙영이 참석해 ‘과거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가족력과 자신의 생활습관을 언급하며 대장내시경을 자청했다.
‘속사정’ 스튜디오에서 처음 공개된 이숙영의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은 “검사 당시 촬영한 VCR을 진단한 결과, 다소 충격적인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홍혜걸은 “이숙영에게 5mm 정도의 ‘점막화종양’이라는 작은 혹이 발견됐고,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의심되는 ‘유암종’도 있었다”고 했다.
이에 이숙영은 “녹화의 일환으로 별다른 생각 없이 받은 검진이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방송이 사람 살렸네” “천만 다행이네요” “정말 놀랐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