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요요현상 고백 "석달간 30kg 쪄…현재 172kg"

입력 2013-04-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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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기분좋은 날')
가수 빅죠의 요요현상 고백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6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 그룹 홀라당의 빅죠는 3개월의 휴식기동안 겪은 요요현상에 대해 고백했다.

빅죠는 “솔직히 3개월 동안 휴식기가 주어졌는데 정말 먹고싶은 거 다 먹었다"며 "연말과 연초라 술자리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빅죠는 이 기간 동안 한 달에 10kg씩 증가해 205kg의 체중까지 나가 청취자들을 경악케 했다.

빅죠와 함께 나온 트레이너 숀리는 “빅죠에게 요요현상이 올 수밖에 없었다. 6개월 동안 지속된 고강도 다이어트의 후유증으로 아마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라고 두둔했다.

한편, 빅죠는 '다이어트 도전기 시즌2'에 출연해 5개월만에 75kg을 감량했다. 6개월간 약 100kg을 감량한 뒤 3개월 간의 휴식기간을 받은 것. 요요현상을 경험 한 뒤 다시한번 다이어트를 각오한 빅죠는 강도 높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진지하게 다이어트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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