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패션] 빈치스벤치, 상큼한 라임을 입은 뉴 ‘채원백’

입력 2013-04-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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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스벤치에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채원백’을 선보인다.

빈센트 뒤 샤르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전속모델인 문채원이 함께한 ‘채원백’은 디자이너와 뮤즈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문채원이 지닌 부드러운 감성과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백이다. 여기에 문채원이 좋아하는 컬러, 소재, 디자인 등 그녀의 취향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작했다.

최상급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시즌 트렌드 컬러인 비비드한 라임컬러를 포인트로 활용, 한층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문채원이 좋아하는 행운의 상징 ‘네잎 클로버’ 모양의 버클(잠금장치)을 달아 여성 특유의 감성을 담은 것이 포인트다.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한 사이드 아웃 포켓까지 섬세하게 디자인된 것은 물론 내부 공간도 튼튼하다.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은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큰 사이즈가 55만 9000원, 작은 사이즈가 45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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