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사흘만에 약세 전환…외인은 ‘사자’

입력 2013-04-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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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닷새만에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소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8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보다 6.30포인트(0.33%) 내린 1917.54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JP모건 등 주요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과 중국 지방정부 채무에 대한 우려가 악재로 작용하면서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날 발간한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가 건설과 부동산 시장의 개선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으나 증시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200억원 순매수세를 기록중이며 개인이 15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기관도 193억원 어치를 팔면서 사흘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83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228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45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2% 안팎으로 하락중인 의료정밀과 건설업, 기계를 포함 전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내림세를 보익 있다. 포스코와 기아차, SK하이닉스, 신한지주, SK텔레콤, 현대중공업, LG전자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LG화학, NHN은 1% 내외로 상승중이다.

상한가 4개를 더한 187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452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0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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