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서희경, 하와이서 공동 2위...김효주도 상위권

입력 2013-04-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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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27·하이트진로)이 오랜만에 상위권에 집입하며 시즌 첫 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서희경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천383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롯데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는 버디만 7개를 뽑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아리야 주타누가른(태국)이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서희경이 한타차 2위에 랭크돼 있다.

서희경은 이날 전반 세타, 후반 4타를 줄이며 노보기 게임을 펼쳤다. 특히 이날 서희경이 기록한 퍼팅수가 24개로 특유의 감각을 선보였다.

선두에 두타 뒤진 공동 4위에는 김효주(17·롯데)도 무서운 샷감을 선보였다. 그는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선두권에 합류했다.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은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박인비(25)는 2언더파 70타, 공동 27위로 첫날을 마쳤다. 세계랭킹에서 경쟁이 한창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공동 6위(5언더파 67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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