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국 "보스턴테러 '잠재적 용의자' 2명 추적 중이다"

입력 2013-04-18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연방 당국은 보스턴폭탄 테러에서 두 차례 폭발 직전 마라톤 결승선 근처에 있던 두 남자를 이번 사건의 '잠재적 용의자'(possible suspects)로 보고 이들을 추적 중이라고 CNN방송과 LA타임스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사당국의 한 관계자는 "폭발 현장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결승선 근처에 두 남자가 있던 것을 확인했다"며 "이들을 용의선상에 올리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두 남자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사진을 첨부한 회람을 17일 연방정부와 주정부 기관에 돌렸다. 첨부된 사진 속의 한 남자는 검정색의 나일론 백팩을 운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당국은 이 백팩(혹은 가방) 안에 폭탄이 들어있던 것으로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아직까지 이 두 남자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이며, 수사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사진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LA타임스는 배낭을 메고 있는 두 남성의 얼굴이 선명하게 찍힌 영상을 당국이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마라톤 결승선 인근 백화점의 감시카메라에 찍힌 이 영상에 이들 중 최소한 한 명이 결승선 인근에 백팩을 놓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고 한 관리가 전했다.

현재 수사당국은 사건발생 이틀 만인 17일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공개했으나 아직까지 체포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3: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03,000
    • -2.05%
    • 이더리움
    • 3,056,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0.96%
    • 리플
    • 2,137
    • -0.23%
    • 솔라나
    • 127,700
    • -1.08%
    • 에이다
    • 395
    • -2.23%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5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1.9%
    • 체인링크
    • 12,840
    • -1.76%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