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송명규 경기노조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조재록 경기지역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하승봉 경기영업본부 부행장보(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노사가 하나될 것을 다짐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이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독려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18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실시된 경기영업본부‘2013 노사 한마당 및 사업추진 전략회의’에 참석하여 특강과 함께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노사 한마당에는 경기관내 사무소장과 직원대표 360여명이 참석하여 노사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여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신충식 행장은“농협은행은 농업인을 포함한 서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현재 농협은행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비록 어렵지만 모든 임직원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준다면 금년도 손익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격려했다.
또한 신 행장은“특히 농협은행의 존재이유는 고객에게 있으며 고객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업무에 임해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