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비앙카, 어머니가 경찰인데 그러면 안돼” 독설

입력 2013-04-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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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해밍턴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비앙카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샘패밍턴은 지난 16일 유스트림 ‘디스보이스’에서 “개인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비앙카, 제대로 걸렸다. 어머니가 경찰인데 넌 그러면 안돼”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원석은 “외국 친구들이 더 마약에 쉽게 빠지는 것 같다”라고 하자 “나도 외국에서 살았지만 마약을 해 본 적은 없다”고 받아쳤다.

비앙카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및 구매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실제 비앙카의 어머니는 뉴욕경찰국 소속으로 한국으로 치면 경감에 해당하는 고위직에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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