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연인' 김지수 골수기증 "막상 연락 받으니 겁이 났다...그러나"

입력 2013-04-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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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땡큐

배우 김지수 골수기증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수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지난 2011년 골수기증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005년 사후 각막기증, 뇌사 시 장기기증, 신장기증에 서명하며 골수기증에도 서명한 바 있다.

김지수는 땡큐 녹화에서 "골수기증 서명 사실을 잊고 지내다가 지난 2011년 6년 만에 저와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막상 연락이 오니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러나 어려운 결심과 기증 결차를 거쳐 실제로 골수를 기증했다. 김지수는 "내 골수를 받은 분의 아버지에게서 장문의 편지를 받았다"며 편지 내용을 공개해 녹화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지수 골수기증 사연이 담긴 '땡큐'는 19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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