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2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일본인 동안녀 야마다 요시코가 출연했다. 올해 49세인 야마다 요시코는 50세가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와 같은 피부와 몸매를 유지해 출연진을 놀라게했다.
야마다 요시코는 2011년 '제2회 국민적 미마녀(동안)콘테스트' 1위를 차지했던 인물.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오렌지 카라멜의 멤버인 나나, 리지, 레이나보다 갸날픈 22인치 허리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야마다 요시코는 동안의 비결로 누에고치를 소개하며, 세수할 때마다 누에고치를 이용해 피부의 잔여물을 닦아내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누에고치로 세수하다니, 역시 미모 관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