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이하이는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실제 나이인 16세보다 훨씬 더 성숙한 모습으로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로즈를 농염하게 불렀다.
로즈는 이하이가 처음으로 YG 스타일에 도전한 곡으로 YG의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테디와 원타임 송백경이 공동 작곡하고 테디가 작사·편곡한 알앤비(R&B) 하우스 장르 곡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같은 K팝스타 출신인 박지민이 멤버로 있는 피프틴앤드(15&)도 출연해 이하이와 선의의 경쟁을 벌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피니트, 케이윌, 긱스, 박재범, 서인국, 다비치 등도 이날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