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일 열린 초대형 패션콘서트 '제 4회 K-POP 컬렉션'에서 배우 이장우와 함께 사회를 맡은 아이돌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는 가녀려진 모습으로 어깨를 훤히 드러낸 분홍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했다.
특히 한 층 홀쭉해진 정은지의 늘씬한 몸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K-POP 컬렉션은 패션과 콘서트가 어우러진 'FACON(Fashion+Concert)' 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 슈퍼모델, 한류 연예스타 등이 등장해 패션, 뷰티, K-POP 콘서트, 엔터테인먼트가 하나가 돼 재미를 선사한다.
정은지의 드레스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를 얼마나 한거야", "정은지 정말 예뻐졌다", "정은지 점점 예뻐지는 듯", "'드레은지' 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