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이선용 상무, 과학기술진흥유공자 대통령 표창

입력 2013-04-22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연구부문장 이선용 상무. 사진제공 코웨이
코웨이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에서 자사 환경기술연구소 연구부문장인 이선용 상무<사진>가 에너지·자원·환경 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는 과학의 날(4월21일)과 정보통신의 날(4월22일)을 포괄하는 새로운 상징적인 기념행사다.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진흥 유공자 92명에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유공자들은 연구기관·대학·기업체 등의 관련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분야별·추천위원회·미래부 종합심사·미래부 공적심사·정부 심의·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이선용 상무는 정수기·수처리의 핵심기술인 멤브레인(Membrane)에 대한 기술을 축적, 외국 선진기업이 주도하던 역삼투압(RO) 및 중공사막(UF) 멤브레인 기술을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하면서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상무는 “혁신적인 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꾸준히 함께 노력해온 연구원들과 연구개발의 발전에 힘을 실어주는 정부에 감사한다”며 “더 건강하고 편리한 소비자의 삶을 위해 국내를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갖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34,000
    • -0.27%
    • 이더리움
    • 4,768,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2%
    • 리플
    • 1,987
    • +3.87%
    • 솔라나
    • 342,600
    • +0.2%
    • 에이다
    • 1,406
    • +1.37%
    • 이오스
    • 1,140
    • -0.78%
    • 트론
    • 288
    • +1.41%
    • 스텔라루멘
    • 700
    • -6.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1.65%
    • 체인링크
    • 25,500
    • +10.2%
    • 샌드박스
    • 1,046
    • +2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