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열석발언권 의식않고 판단, 임기유지하며 독립성 유지할 것"

입력 2013-04-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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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설훈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열석발언권은 법의 문제로, 투표시에는 자리를 이석하게 됐다"면서 "그에 의식하지 않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기에 대해서는 임기를 유지하면서 한은 독립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내수부진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김 총재는 "각종 규제때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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