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복잡한 시계 "온도도 재고 계절도 알 수 있어...가격은 67억원"

입력 2013-04-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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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복잡한 시계'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고 복잡한 시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스위스 시계 제조 회사 파텍 필립이 지난 1998년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회중시계가 담겼다.

파텍필립이 제작한 이 시계는 균시차, 별자리표, 항성시, 계절, 달모양, 온도계 등 시계 제작 기술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가격은 한화로 약 67억원.

네티즌들은 “최고 복잡한 시계, 가격 만만찮네" "저런 시계는 수리비도 꽤 들겠다" "파텍 필립이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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