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국립국악원, ‘국악 진흥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13-04-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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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국립국악원과 ‘국악 진흥 업무 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30여개 대학에 3000여명의 전통예술 전공 대학생들에게 꿈의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 ‘온 나라 국악경연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국립국악원과 함께 전통예술 저변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온 나라 국악경연대회는 지난 32년간 대통령상을 26명이나 배출한 국내 3대 국악 경연대회 중 하나다. 대회에 입상한 이들은 현재 교수, 지휘자, 연주자 등 대한민국 국악계를 이끄는 인물로 성장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 나라 국악경연대회 후원과 같은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보전하는 데 힘쓰겠다”며 “현대차그룹은 전통예술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이끌어갈 문화예술계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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