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경 에이핑크 탈퇴, 부유한 가정사 관심 폭증…얼마나 부자길래?

입력 2013-04-23 2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의 홍유경이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부유한 가정사가 공개돼 화제다.

23일 에이핑크의 소속사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에이핑크 멤버로 활동해 온 홍유경이 더 이상 에이핑크 멤버로 함께 활동할 수 없게 됐다”며 홍유경의 탈퇴를 알렸다.

홍유경의 탈퇴 소식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재력가로 알려진 그의 아버지와 집안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홍유경의 아버지는 DSR 제강의 대표이사 홍하종 씨이며, DSR 제강은 자동차, 선박 등 산업 분야 곳곳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홍하종 씨는 DSR제강 대표이사로 회사 지분 28.91%를 소유했으며, 자산 가치는 무려 1700억 원에 다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유경은 아버지의 재력이 공개된 후 '엄친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58,000
    • +3.25%
    • 이더리움
    • 4,986,000
    • +8.23%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5.39%
    • 리플
    • 2,058
    • +8.37%
    • 솔라나
    • 331,700
    • +4.18%
    • 에이다
    • 1,414
    • +7.94%
    • 이오스
    • 1,126
    • +4.36%
    • 트론
    • 277
    • +3.75%
    • 스텔라루멘
    • 694
    • +1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63%
    • 체인링크
    • 25,070
    • +5.12%
    • 샌드박스
    • 847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