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23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예체능 팀의 일일 탁구 코치로 나선 프로탁구 코치 이수연이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멤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수연 코치는 현재 수잔 서랜든(Susan Sarandon), 제이미 폭스(Jamie Foxx) 멜 깁슨(Mel Gibson)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탁구 선생님으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탁구는 서브와 리시브가 90%인 경기”라며 “서브만 잘해도 어느 정도 승률이 올라간다”며 멤버들을 가르쳤다.
최강창민은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외모와 몸매의 이수연 코치에게 “직접 와서 가르쳐달라”고 애교를 부렸고 이수연 코치는 그에게 다가가 개인지도를 해줬다.
이를 지켜보던 나머지 멤버들은 질투어린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