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기초과학 기술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업종은?

입력 2013-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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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는 국가핵융합연구소(NFRI)와 88억원 규모 차세대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NBI 1-C 전원 및 전원제어장치 제작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꿈의 에너지원이라 불리는 핵융합발전은 최근 방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아마존의 제프베소스, 버진그룹의 리처드브랜슨 등 세계의 거부들이 대체에너지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분야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다원시스는 세계 최고의 핵융합 기술을 확보한 K-STAR에 전원장치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사업자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금일 신월성 1호기 정지로 전력수급 '준비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정부의 기초과학 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와 전력수급 비상으로 다원시스에 수혜가 예상된다.

◆ 업계최저 금리 연3.9% <우리P스탁론>

No.1 증권포털 팍스넷에서 출시한 우리P스탁론이 금리인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타업체 상품과 차별화된 최저금리로 현재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신규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최저금리 이벤트는 만기일이 도래하는 신용/미수 투자자나 기존 대출금리가 너무 비싸 저금리로 환승 하고 싶은 스탁론 투자자에게 적절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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