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공정 장비업체로 삼성전자에 와이퍼 레벨 패키지(WLP)를 독점공급하는 네패스가 2분기 실적 상승 기대감에 사흘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8분 현재 네패스는 전거래일 대비 2.22%(400원)오른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패스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9억원, 62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계절적 비수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4월이후 본격적인 회복세를 맞으며 WLP와 디스플레이 드라이버(DDI)가동률이 전 분기대비 각각 10%p, 13%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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