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채용은 △국내외 모바일 게임 사업 PM △모바일 서비스 프로그램개발 △GM △서비스기획 △소싱/투자 △기술PM △모바일 게임 개발PD △게임개발(프로그래밍, 디자인) △디자인 등 게임 사업 전분야 걸쳐 진행된다. 입사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팜플 인재 채용 홈페이지(www.palmple.com/corp), 스마일게이트 홈페이지(www.smilegate.com), 게임잡 홈페이지(www.gamejob.co.kr)에서 인터넷 입사지원과 이메일 접수로 지원하면 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역량 평가를 위한 1~2차 면접을 거쳐 5월 말에 최종 채용여부가 결정 된다.
팜플은 스마일게이트 관계사로 모바일 게임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게임 전문기업이다. 지난달 26일 첫 출시작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팜플은 해외 유명 게임들이 선점하고
있던 ‘모바일 카드 RPG’ 장르에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출시 3일만에 iOS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번 공동 공개채용을 통해 양사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게임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서현승 팜플 대표는 “팜플은 미들코어 게임을 중심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해외 모바일 게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팜플의 기업 가치를 공감하고 열정적으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