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 가드' 양동근, 한국농구대상 MVP 선정

입력 2013-04-24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울산 모비스의 핵심가드인 양동근(32)이 2012-2013 프로농구 스포츠토토 한국농구대상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양동근은 2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농구대상 시상식에서 MVP에 선정됐다.

양동근은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나와 평균 10.1점, 3.5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고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도 14.3점, 4어시스트로 맹활약해 MVP에 들극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SK의 가드 김선형은 우수선수에 뽑혀 상금 300만원을 받았고 신인상은 SK의 포워드 최부경이 수상했다.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5에는 양동근, 김선형, 문태영(모비스), 함지훈(모비스), 최부경이 선정됐다. 식스맨상은 최현민(안양 KGC인삼공사), 애런 헤인즈(SK)는 외국인 선수상을 받았다.

한편 2012-2013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서장훈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51,000
    • -0.86%
    • 이더리움
    • 4,660,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8%
    • 리플
    • 2,014
    • -0.59%
    • 솔라나
    • 347,100
    • -2.36%
    • 에이다
    • 1,433
    • -2.85%
    • 이오스
    • 1,131
    • -2.33%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17
    • -8.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5.53%
    • 체인링크
    • 24,760
    • +0.53%
    • 샌드박스
    • 1,067
    • +3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