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2차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0~29층 9개동 전용면적 기준 72~84㎡(공급면적 기준 97~115㎡) 총 1083가구로 별내에 공급된 단지 중 최대 규모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753가구 규모의 ‘별내 아이파크’와 나란히 입지함에 따라 향후 총 1836가구의 택지지구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완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별내2차 아이파크’를 통해 실용적·자연친화적 삶을 추구하는 30~40대 젊은 부부를 위한 힐링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2㎡(공급면적 97㎡) 352가구 △76㎡A·B(공급면적 102~104㎡) 13가구 △84㎡A·A-1·B·C·D·E(공급면적 113~115㎡) 71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 주택형에 조성되는 플러스알파공간을 활용하면 이웃한 방이나 거실과 합쳐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독립된 서재, 공부방, 별도의 드레스룸 등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단지는 3.5~4베이의 평면과 더불어 주방과 거실이 하나의 공간처럼 조성돼 보다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평면 등 실용적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총 9개의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쾌적한 주변환경을 갖춘 이 아파트는 단지 안에서도 풍부한 녹지공간에서 가족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단지로 조성된다.
안전을 위한 설계도 더해졌다. 지하주차장에 지능형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 보안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됐다.
어린이와 학생들이 스쿨버스나 학원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승하차 공간(Drop-off Zone)도 별도로 조성된다.
‘별내2차 아이파크’가 입지한 별내지구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택지지구 내에 이마트가 개점할 예정이며 메가볼시티 등 대규모 편의시설 조성도 추진 중이다.
단지 근처의 별가람중학교와 더불어 덕송초, 별내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한편 이 단지는 오는 2015년 8월 입주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에서 이달 말 개관한다. 분양문의 031-575-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