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이 봄철 웰빙 생활을 고민한다면 한국야쿠르트의 조언을 받아보자. 한국야쿠르트가 갱년기 여성을 위한 ‘브이푸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갱년기란, 난소 기능이 약해지면서 여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배란과 생리 등의 여성 본연의 생식기능이 소실되는 폐경 전후를 의미한다.
이 제품은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호르몬 성분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백수오, 당귀, 속단)과, 오메가-3, 천연원료 멀티비타민미네랄 7종이 들어있어 하루 1팩으로 갱년기 여성 건강을 충족할 수 있는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한국야쿠르트는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결과 여성 삶의 질을 평가하는 10가지 갱년기 증상(안면홍조, 어지럼증, 불면증, 피로감, 관절통 등)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오메가-3 성분이 들어있어 혈행 개선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B1,B2,B6,C,D), 아연, 셀레늄 등 천연원료 멀티비타민미네랄 7종이 갱년기 여성의 기초체력증진과 영양 섭취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 이 제품은 출시 1주일만에 입소문이 나면서 2만세트(매출 17억)이상 팔려나가는 등 호응도 좋은 편 이다. 1일 1팩(2800mg×30일분)을 섭취하면 되고, 한 달분 가격은 8만8000원이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장은 “‘브이푸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오메가-3, 천연원료 멀티비타민미네랄 등 기능성 원료의 장점을 모아 만든 갱년기 여성 건강 충족 제품”이라며 “갱년기로 고통 받는 40~50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