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갭키즈에서는 유명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는 독특한 패턴과 과감한 컬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지난해 갭 키즈와 성공적인 첫 번째 협업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컬렉션은 자연과 여행, 어린이들이 꿈꾸는 모험의 세계 등에서 영감을 얻은 사파리 테마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브라운, 옐로우, 블루 등을 바탕으로 얼룩말, 호랑이, 낙타 등 동물 패턴과 나무, 꽃 등 자연을 상징하는 패턴을 더했다.
광고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연출을 통해 마치 정글을 직접 탐험하는 듯한 모습을 재현했다.
바디 슈트와 톱, 소녀들을 위한 컬러팬츠와 화려한 패턴의 DVF 시그니처 랩 드레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갭 키즈 매장에서 5월 1일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