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게임 플랫폼 ‘넥슨 플레이(NEXON PLAY)’에 저스트나인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액션 퍼즐게임 ‘버블리츠(BUBBLITZ)’를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버블리츠’는 제한된 시간 동안 같은 모양의 버블을 3개 이상 드래그해 터트리면 점수를 얻는 방식의 액션 퍼즐게임이다. 상하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는 기존의 퍼즐게임과는 달리 지그재그로 360도 방향 조작이 가능하다. 아래에서 위로 계속해 차오르는 버블들을 최대한 길게 이어 터트릴수록 강렬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터지는 버블의 수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점수 및 아이템이 달라지고, 배수 버블, 콤보, 강화 아이템, 피버 기능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경우 고득점이 가능해 ‘넥슨 플레이’에 등록된 친구들과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넥슨은 ‘버블리츠’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마켓에 게임 리뷰 및 별점을 등록하는 사용자 선착순 1000명에게 넥슨캐시와 골드(게임머니)를 제공한다. 또 게임에 친구를 초청할 경우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깃털 및 각종 강화 아이템,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실시한다.
‘버블리츠’는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넥슨 모바일 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