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반 확대

입력 2013-04-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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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대책반(TF)을 확대 운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개성공단 잔류인원 철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지난 3일부터 운용한 2개팀 15명에서 추가로 전담인력을 증원해 4개팀 27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수은은 "남북협력자금 수탁기관으로서 특별 자금 지원, 경협보험금 지급 등 개성공단 입주 기업 지원 업무를 최대한 신속히 수행하기 위해 TF를 보강했다"고 전했다.

수은은 지난 15일부터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대출 금리 인하(0.5%포인트) 및 대출 한도 확대(수출 실적의 60∼90% → 100%) 등 3천억원 규모의 자체 지원책도 시행하고 있다.

현재 8개 업체가 618억원 규모의 기존 대출금에 대해 금리 인하 조치를 받았으며 10여개사에 대해서는 자금지원 상담이 진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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