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노스텍사스 슛아웃 3R 단독 2위…시즌 세 번째 우승 시동

입력 2013-04-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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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사진=LPGA 홈페이지)

박인비(25)가 시즌 세 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박인비연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ㆍ6410야드)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ㆍ14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캐롤라인 마손(독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ㆍ10언더파)와는 두 타 차다. 최나연(26ㆍSK텔레콤)은 8언더파 205타로 공동 3위다.

흠잡을 데 없는 플레이였다.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번홀(파4)을 파로 막았고, 3번홀(파5)에서는 버디로 한 타를 줄이며 안정감을 찾았다. 이후 9번홀(파4)까지 전부 파로 막았다.

후반 라운드에서는 박인비의 저력을 보여줬다. 11번홀(파3)과 14번홀(파4), 17번홀(파3), 18번홀(파5)에서 각각 한 타를 줄인 박인비는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기대할 수 있기 됐다.

이지영(28ㆍ볼빅)은 6언더파 207타로 유소연(23), 김인경(25ㆍ이상 하나금융) 등과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고, 강혜지(23ㆍ한화)는 3언더파 210타로 최운정(23ㆍ볼빅), 허미정(24) 등과 함께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신설된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29일 오전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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