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가사와 자녀 양육, 학업 부담 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나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파트타임’ 학습지 교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파트타임’ 교사가 되면 정규 교사와 달리 본인이 원하는 특정 시간에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
특히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인증 받으면 누구나 교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해 준다.
웅진씽크빅은 파트타임 교사와 별도로 퇴직 교사나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교직 전문 교사’도 모집하고 있다.
‘교직 전문 교사’가 되면 전문성을 인정받아 자격증 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