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파워 이정도?, 다저스구장 참이슬 칵테일 인기짱"

입력 2013-04-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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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홈구장에서 '참이슬 칵테일'이 인기다.

하이트진로의 미국법인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LA다저스와 올 시즌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아시아 맥주 최초로 LA다저스 구장에 맥주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동안 '싸이 소주'로 알려진 참이슬을 칵테일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참이슬 소주로 만든 칵테일은 '아시안 브리즈(Asian Breeze)'와 '골드러쉬(Gold-Rush)'란 이름으로 판매된다. 소주 특유의 진한 맛에 레몬과 사과, 오렌지 등 상큼한 과일향이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실제 이 참이슬 칵테일은 개막 초 3경기 만에 모두 팔려 다저스 측에서 급히 추가 요청할 정도로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파트너 계약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LA다저스 홈경기 중 구장 내에 광고를 게재하고 제품 홍보에 다저스 로고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성수기인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에 캔제품에 다저스의 로고가 새겨진 맥주도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아메리카 민병규 법인장은 "지난해 하이트맥주를 판매한 다저스 구장에서 올해에는 참이슬 칵테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당사 모델인 가수 싸이의 인기, 류현진 선수의 선전과 함께 하이트진로가 미국에서 한류 붐을 일으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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