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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김성주 아들 민국이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덟 번째 여정지인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 동고지마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 동안 머무를 집을 고르는 과정에서 송종국 딸 지아와 민국의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송지아는 “우리 거짓말했으니까 민국이 오빠에게 양보하자”라고 말해 민국이 딱 하나 남은 좋은 집을 손에 넣었다.
제일 안 좋은 집으로 가게 된 지아는 집에 안들어 가겠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를 지켜본 민국은 미안한 마음에 지아를 안아 수레에서 내려주는 매너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