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318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로 △9급 교육행정직 240명 △사서직 35명 △기술직 43명 등이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2014년 졸업예정자 포함)는 기술직 직렬별 채용 예정인원의 40%인 12명을 뽑는다.
학과 이수 평균 성적인 해당 학과에서 상위 30% 이내인 학생을 학교당 직렬별 3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채용 예정인원 중 장애인은 20명, 저소득층은 6명을 따로 모집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7월 1∼4일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cso.sen.go.kr)에서 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출제해 8월 24일 함께 치른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 ‘지방공무원 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