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경, 결국 하루 넘겼다.

입력 2013-04-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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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예정됐던 남측 주재원 입경이 하루 지나 이뤄졌다.

30일 오전 0시 10분 현재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경 예정이다. 당초 예정됐던 29일 오후 5시보다 7시간 늦어져 하루가 지나 이뤄진 것이다.

이번 입경 인원은 43명, 차량은 총 43대다. 당초 50명이 건너 올 예정이었으나 북측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수금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개성공단 관리위 관계자 5명과 통신을 담당하는 KT직원 2명이 남게됐다.

업체 관계자는 "물량이 들어온단 얘기가 반가웠다"며 "북측도 억류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 조치를 빨리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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