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시청률 소폭 하락… '구가의 서' 벽 못 넘어

입력 2013-04-30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방송된 ‘직장의 신’은 전국 기준 13.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4.6%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는 영화 '박하사탕'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나 돌아갈래“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미스김(김혜수)과 장규직(오지호) 일행은 신제품 개발과 관련된 업체과 계약을 맺기 위해 섬을 찾았다. 그러나 미스김이 갑작스럽게 조산사 역할을 수행, 배를 놓치고 말았다. 이에 미스김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영화 패러디로 드러낸 것.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8.2%의 시청률을, MBC ‘구가의 서’는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0,000
    • -1.33%
    • 이더리움
    • 4,731,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2.64%
    • 리플
    • 2,027
    • -0.05%
    • 솔라나
    • 354,800
    • +0.03%
    • 에이다
    • 1,456
    • +6.12%
    • 이오스
    • 1,060
    • +2.22%
    • 트론
    • 294
    • +5%
    • 스텔라루멘
    • 676
    • +39.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2.9%
    • 체인링크
    • 24,120
    • +13.72%
    • 샌드박스
    • 596
    • +1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