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주 항공권과 렌터카 이용권, 관광지 입장권, 숙박권 등이 포함된 ‘제주도에 위메프가 떴다’제주도 여행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메프는 제주도 편도 항공권의 경우 최저가 3만1500원부터 판매하고, 렌터카 24시간 이용권은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스쿠터 이용권은 기종에 따라 5000~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관광지 입장권도 69%까지 할인한 상품을 선보인다. ‘에코랜드’의 입장권 9500원, ‘세계 자동차 박물관’ 입장권은 7500원 등이다.
제주 민속촌과 레저카트,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시중가의 절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한화 아쿠아플래닛’ 입장권도 선보여 하루 평균 500매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아모렉스 펜션&리조트’와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포유펜션’ 등 제주 숙박권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위메프 투어앤컬쳐 조맹섭 그룹장은 “많은 고객들이 가족여행과 석가탄신일 연휴를 활용한 국내여행으로 제주도를 계획하고 있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